키 리졸브 종료, 한국군 1만명과 미군 8600명 참가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3.13 21: 15

키 리졸브 종료
[OSEN=이슈팀]13일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가 종료됐다.
올해 키 리졸브에는 한국군 1만여 명과 미군 8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습에서는 다양한 남침 상황을 가장한 방어 연습과 국지도발 대비 계획도 적용됐다.
실제 병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야외 훈련인 독수리 훈련은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북한은 키 리졸브 연습 첫 날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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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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