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주현, 김영란 허락없이 결혼식 감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13 21: 30

이주현이 금단비에게 결혼식을 올리자고 했다.
1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효경(금단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달란(김영란)과 극심한 갈등을 빚는 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중은 "이때까지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살아왔으니, 이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고 선언하고, 달란은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애딸린 며느리는 안된다"고 울부짖었다.
두 사람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이후 선중은 효경을 찾아와 "결혼식 준비하는데 열흘이면 되겠냐. 오늘부터 결혼식때까지 내가 화실 2층을 쓰겠다"고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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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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