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열흘. 항도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중식당 'YUE(유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최고 경력을 자랑하는 홍콩 출신의 셰프 2명을 초청했다. 홍콩 최고 사교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는 쟈키 클럽(Jockey Club) 경력의 랩선찬(Lap Sun Chan), 캄호리(Kam Ho Lee)가 바로 주인공으로, 짧은 기간 동안 되도록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홍콩 정통의 맛을 선보이려 한다.
현재 셰프 쿡-포춘 키친 소속의 셰프 랩선 찬은 2011 Best of the Best Culinary Awards 대회에서 야채를 이용한 요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캄호 리 셰프는 쟈키 클럽에서만 7년 동안 근무할 정도로 홍콩식 바비큐요리의 명장으로 인정 받고 있다.

홍콩 쟈키 클럽의 두 거장은 다양한 일품 요리부터 운남성 햄소스 생선요리, 전복 관자 요리, 홍콩식 와사비 소스의 소 안심 요리와 생선 찜 외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홍콩식 바비큐의 진수를 선보인다.
식사와 후식 등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홍콩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의 점심 세트메뉴는 5만 8000원이다. 저녁 메뉴는 8만 8000원과 11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특히 SPG회원은 점심 세트메뉴를 3000 스타포인트, 저녁 세트메뉴는 4875 스타포인트, 6000 스타포인트에 각각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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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호리(왼쪽)와 랩선찬, 아래는 중국 티벳 스타일 인삼과 대파, 닭고기 요리. / 쉐라톤 인천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