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이동 중 강력한 폭우를 만나 고립당하는 위기를 맞았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병만족은 파라우에서 생존해나갔다.
이날 섬으로 이동 중이던 병만족은 폭우를 만나 고립되는 위기를 맞았다. 걷기가 어려울 정도로 내리치는 폭우에 이동을 멈추고 비를 피했다.

특히 앞은 절벽으로 막히고 뒤쪽은바닷물이 차오르는 상황이어서 손을 못썼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현재 방송 중인 팔라우 편에는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