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새 족장 육중완 "김병만은 옛날 스타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3 22: 40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가수 육중완이 새로운 병만족 족장으로 부임한 가운데, 구 족장인 김병만을 디스해 웃음을 샀다.
병만족은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팔라우에서의 생존기를 그렸다.
이날 육중완이 병만족의 새로운 족장으로 부임했고, 김병만을 '마니마니'라고 부르며 일을 시켰다. 그는 웃음으로 부족원들에게 웃음을 줌으로써 파이팅하게 만들었다.

육중완은 "김병만은 옛날 스타일. 나를 잘 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현재 방송 중인 팔라우 편에는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