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이상형을 밝혔던 발언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해외 생활을 시작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소똥을 치우고 나서 독이 오를 것을 걱정하며 씻기 시작했다.

특히 설현은 앞서 캄보디아 편에서 이상형을 말했던 장면을 묻는 말에 “회사에서 조금 혼나기는 했는데 큰 파장은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힘든 첫 날을 보내고 최정원과 잠자리에 든 설현은 남자친구를 묻는 말에 "고등학교 때 한 번 사귀어 봤다. 연습생일 때인데, 100일 동안 두 번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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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