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하락 속에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전국 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8%)보다 1.3%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 MBC '나는 가수다'는 4.7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KBS 2TV 드라마스페셜 '가만히 있으라'는 3.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팔라우로 떠나 생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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