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전국 기준 4.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2%)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라오스 편을 진행하고 있는 ‘용감한 가족’은 박주미의 투입으로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4.7%, MBC ‘나 혼자 산다’는 8.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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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