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측 "첫 생방송, 업그레이드 된 무대 마련"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4 08: 18

 SBS 'K팝 스타4' 제작진이 이번주부터 펼쳐질 생방송 무대 에 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 분에서 TOP8들의 라이브 경연을 생방송으로 공개한다. 케이티김-그레이스신-정승환-에스더김-이진아-스파클링걸스(에린 미란다, 황윤주, 최진실, 최주원)-박윤하-릴리M 등 실력을 인정받은 8개 팀이 이제 ‘TOP6’라는 영광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되는 것.

이에 제작진은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TOP8까지 올라온 참가자들이 생방송 무대에 돌입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어느덧 프로 정신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의 무대에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OP8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 'K팝 스타4' 17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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