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살 때 180도 다리 찢기…‘모태 체조요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4 08: 31

‘체조 요정’ 손연재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코 못생겼다. 8살 때인가? 리듬체조 시작한지 벌써 15년이 다 되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 가에서 다리를 쭉 올린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초등학생 시절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어릴 때부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는 ‘모태 체조요정’ 임을 증명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8살 때 저게 되나요?”, “손연재 어릴 때부터 예뻤네”, “벌써 15년차라니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포르투갈 월드컵’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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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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