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의 첫 솔로 데뷔 앨범 '뷰티풀(Beautiful)' 타이틀곡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뮤직비디오가 2015년 2월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빌보드는 14일 유튜브 통계를 집계해 2월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영상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엠버의 '쉐이크 댓 브라스'가 1위에 오른 것. 이어 포미닛의 '미쳐'가 2위를 엠버의 '뷰티풀'이 3위를 차지으며, 자이언티&크러쉬의 '그냥'이 4위에 빅스의 '이별공식'이 5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도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기리보이 매드클라운 주영의 '영(Young)' 니엘의 '못된 여자', 노라조의 '니팔자야'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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