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최고의 1분? '추성훈 초코바 먹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14 09: 05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방에서 몰래 초코바를 먹던 장면이 tvN '삼시세기-어촌편' 전 회를 통틀어 최고의 1분 시청률로 기록됐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8주동안 방송되는 동안 '삼시세끼-어촌편'의 순간 최고 1분의 시청률은 7회(3월6일)에서 추성훈이 몰래 방에 들어가 초코바를 먹는 장면으로 16.2%(유료매체 가입기준, 이하 동일)까지 치솟았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6회와 7회로 12.3%였으면, 이는 2010년 9월 24일 Mnet과 KM에서 동시 방송한 '슈퍼스타 K2'(14.4%, Mnet 13.1%, KM 1.3%) 이후 지상파 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또한 '삼시세끼-어촌편'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주 시청자 층 분석 결과, 여자40대(12.8%)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8.9%), 여자30대(8.3%)로 30대~5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 8회의 시청률은 12.2%로, 지난 2015년 1월 23일 4.7%의 첫 회 시청률보다 무려 7.5%포인트나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는 20일에는 에필로그 형식의 '삼시세끼-어촌편'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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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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