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식이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김경식은 14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김경식은 미모의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생활을 했다. 특히 김경식은 큰 아이를 임신했을 때의 초음파 사진은 물론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동화책으로 만들어 의외의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김경식의 아내는 "정말 다정한 아빠다.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항상 전화해서 아이들과 통화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신보라와 개그맨 김경식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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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