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적수 없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4 09: 24

'정글의 법칙'이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하락 속에도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전국 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8%)보다 1.3%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분당 최고 시청률 19.1%, 수도권 기준 13.9%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 MBC '나는 가수다'는 4.7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KBS 2TV 드라마스페셜 '가만히 있으라'는 3.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팔라우로 떠나 생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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