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SF전 휴식…이학주는 대타 무안타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3.14 09: 47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전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1안타(3루타) 1타점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하루 뛰면 하루 쉬는 스케줄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시범경기 타율은 2할5푼(16타수 4안타)이며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이학주(25)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대타로 출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1-2로 패했으며 이학주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2할2푼2리(9타수 2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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