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니콜라 펠츠가 영화 '딥 블루 굿바이'에 합류한다.
'더 딥 블루 굿바이'는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제작하는 영화로, 크리스찬 베일의 신작이다. 당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하차하면서 크리스찬 베일에게 돌아갔다. 그 외에도 영화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의 피터 딘클리지 등이 출연하며,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더 딥 블루 굿바이'는 존 D. 맥도널드의 '트래비스 맥기' 시리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해결사 트래비스 맥기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담아낸다.
니콜라 펠츠는 미국 A&E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등에 출연했다.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이자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넬슨 펠츠와 패션모델 클라우디아 헤프너의 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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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