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5대 기획 중 하나는 가요제였다.
1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요제는 식스맨과 함께 올해 진행될 '무한도전'의 5대 기획 중 하나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5일 촬영을 통해 가요제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제작진과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제 역시 '무한도전'의 인기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 매번 가요제를 진행할 때마다 음원 차트를 강타해, 올해도 한 차례 대형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멤버들이 다양한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해 대중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 행사로, 진행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올해 진행될 5대 기획 중 하나로 식스맨을 공표했다.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무한도전'이 새롭게 추가 멤버를 받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 제작진과 멤버들의 입장만이 아닌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 더욱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올해 진행될 5대 기획을 발표한다. 10주년을 맞이해 굵직한 기획들이 진행될 예정. 방송은 오후 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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