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변신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14 12: 59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이정현이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영문판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입선하기도 했어요~~오월달에 봐요~~~~" 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현은 평소의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 아닌 부시시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 "오직 내가 바라는건 조금의 행복" 이라고 써있으며 이정현은 무념무상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현 파격 변신인가" "영화 기대된다" "더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정현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이정현은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나준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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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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