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한현희 상대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3.14 13: 08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정훈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 1사 후 한현희를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정훈의 시범경기 첫 홈런으로 롯데가 1-0 선취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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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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