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석민, 2G 연속 대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14 13: 16

'캡틴' 박석민(삼성)이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박석민은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석민은 1회 1사 3루서 SK 선발 백인식과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좌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13일 포항 LG전에 이어 두 번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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