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봄맞이에 들뜬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따라 왠지 날씨도 좋은데 그대도 딱 맞춰서 걸어오라고요. 어디 갔냐고요. 으앙 날씨 진짜 좋다. 봄이 왔나봄! 다들 뭐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머플러를 코까지 올려 두른 채 기분이 좋은 듯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짦은 소절에도 성악과 출신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비 얼굴 보고 싶다”, “역시 성악과다운 노래 실력이네”, “이유비 피부 진짜 하얗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물'에서 경재(강하늘 분) 여동생 소희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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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