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스틴슨을 상대로 스리런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14 14: 33

14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 2,3루 LG 정의윤이 KIA 선발 스틴슨을 상대로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KIA와 LG는 각각 스틴슨과 루카스가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KIA는 어제(13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피어밴드의 호투를 막혀 5-6으로 패배하며 3연승을 멈췄다. LG는 어제(13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피가로의 호투와 2G 연속 홈런포를 앞세운 나바로에 의해 2-3으로 패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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