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아웃 기회를 놓치는 문규현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3.14 15: 17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루 문우람의 내야땅볼때 롯데 문규현 유격수가 1루주자 김재현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뒤 병살아웃처리중 공을 떨어트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을 치러보며 실전 감각을 높이고 바뀌는 룰에도 적응하게 된다. 리그 개막은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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