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화끈하게 이겼다'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꺾었다.

두산은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정수빈의 3안타 3타점 맹타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