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파워 넘치는 피칭'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14 15: 57

14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KIA 이홍구 타석때 마운드에 오른 LG 김선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KIA와 LG는 각각 스틴슨과 루카스가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KIA는 어제(13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피어밴드의 호투를 막혀 5-6으로 패배하며 3연승을 멈췄다. LG는 어제(13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피가로의 호투와 2G 연속 홈런포를 앞세운 나바로에 의해 2-3으로 패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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