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나누는 서울과 전북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3.14 16: 04

전북 현대가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재를 뿌리며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전북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서울과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무패 행진의 숫자를 17경기(13승 4무)로 늘렸다. 반면 서울은 개막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반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
경기종료, 승리한 전북 선수들이 서울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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