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역시 '신동' 주안이..애국가도 한 번 듣고 척척

 '오마베' 손준호와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한번 듣고 애국가를 따라하며 '신동'다운 면모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주안이네 가족은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평창 올림픽을 이야기하던 중 손준호와 김소현은 주안이에게 애국가를 가르쳤고, 이를 유심히 듣던 주안이는 금새 배워 선창에 맞춰 후창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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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