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과 공승연, 헨리, 예원이 새 커플로 출연했다.
14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네 사람이 새 커플로 합류해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원은 "남들을 편안하게 하는 편이다. 편안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헨리는 "연애 안한지 8년 정도 됐다.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현은 강아지를 안은 채 미션 카드를 받았고 데이트 후 파트너를 정해야 한다는 말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승연은 "저를 잘 모르실 것이다. 친구같은 편안한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이종현과 공승연 커플, 헨리와 김예원 커플이 새 커플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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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