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인순이, 김태우 셋째 소식에 "정말 축하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4 17: 31

가수 인순이가 후배 가수 김태우의 셋째 수식을 듣고 기뻐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선배 가수 인순이가 김태우의 가족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인순이는 반갑게 등장해 "김태우는 아들 같은 후배다. 결혼식 축가도 했고, 아이들 돌잔치도 함께 했다. 엄마 같은 임장에서 이야기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율이와 소율이는 이날 인순이를 "언니"라고 불러 웃음을 사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인순이는 셋째를 가질 것은 권했고, 지율이가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 말해 셋째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이에 인순이는 "좋다. 정말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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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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