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린, 엄마 류승주 울자 "쇼핑가자" 폭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4 17: 48

 '오마베' 태오네 가족이 역할바꾸기 놀이를 하던 중 엄마 역할을 맡은 태린이 엄마 류승주가 우는 척하자 "쇼핑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네 가족의 역할바꾸기 놀이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태오네 가족은 아들과 딸, 아빠와 엄마 역할을 바꿔 역할극을 했다. 아빠로 변신한 태오가 류승주를 나무라자 그는 우는 척을 했고, 이에 엄마 역을 맡은 태린이는 승주를 위로 하며 "쇼핑가자"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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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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