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첫 방문 예원 집에서 큰 볼일..'엉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4 17: 51

헨리가 첫 방문한 예원의 집에서 큰 볼일을 봤다.
14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예원의 집으로 데이트를 갔다. 집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던 헨리는 "나 잠깐 화장실을 쓸 수 있느냐"고 말했다.
헨리는 "한 4분 정도 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방향제도 줄까? 음악도 틀고 볼일 봐라"라며 헨리가 민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썼다. 예원은 헨리가 신경쓰일까봐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의 배려도 보였다.

헨리는 화장실에서 나오며 방향제를 뿌려 냄새를 마크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이종현과 공승연 커플, 헨리와 김예원 커플이 새 커플로 합류했다.
goodhmh@osen.co.kr
우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