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라둥이 임신 중 미용 준비" 깜짝 고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4 18: 07

 가수 슈가 라율이와 라희 임신 당시 미용사를 준비했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라희와 라율이의 무서움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둥이는 토끼를 보고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슈가 무서움 극복 프로젝트에 나선 것. 슈는 이에 가발과 마네킹 얼굴을 꺼내들었다.

그는 "과거 라둥이 임신 했을 때 미용을 배웠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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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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