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전현무, 식스맨 후보로 박명수와 면접.."유재석 견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4 19: 18

방송인 전현무가 식스맨 후보로 박명수와 면접했다.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전현무는 박명수와 1:1 면접을 했다.
전현무는 "식스맨 때문에 오신 것 아니냐"며 "9개 출연 코너는 정리할 수 있다. 한 곳에 몰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사실 잘 한다. 무대에 많이 서 본 사람이 잘한다고 MC를 많이 해서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경험이 많은 것이 정말 도움이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유재석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행 방식을 보이겠다. 내가 유재석의 진행 틈을 벌려서 공동 진행으로 벌리겠다"고 어필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무한뉴스와 함께 2015년 '무한도전'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공개했다.
goodhmh@osen.co.kr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