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이유리, 이레에게 "아빠 만들어 줄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14 21: 05

이유리가 이레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기로 약속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 2회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차미래(이유리 분)가 딸 사랑(이레 분)이에게 '일촌'인 아빠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미래는 자신이 1년 만에 살 수 없다는 것 때문에 고민하다가, 딸에게 남겨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을 '아빠'라고 단정짓고 이를 딸에게 말한다. "아빠 만들어 주겠다"고.

 
한편 '슈퍼대디 열'은 독신주의를 외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한열이 10년 만에 자신을 찾아와 "결혼하자"는 첫사랑 차미래의 요구를 받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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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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