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주영훈-이윤미, 둘째 임신 "태명 아민, 첫째가 직접 지어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14 21: 30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을 다뤘다.
2006년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주차에 접어들었다. 7월이 출산예정으로 알고 있다. 5년만에 생긴 둘째라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미는 6월까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는 상태다.

두 사람의 첫째딸 아라는 동생 태명을 직접 지어줬다. 관계자는 "아라가 배 속에 있는 동생을 아민이라고 불렀더라. 그 후부터 주영훈 이윤미가 아민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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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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