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타쿠야 "방에서 혼자서 하니 직캠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14 23: 35

 그룹 크로스진 멤버 신이 같은 그룹 멤버 타쿠야가 걸그룹 EXID에 흠뻑 빠져있음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는 EXID의 하니가 '가상연인'으로 화면 속에 등장했다. 이날 신은 동반 출연한 같은 팀 타쿠야를 'EXID의 열혈 팬'으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 조회수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타쿠야는 "방에 혼자 있으니 그거라도 봐야죠"라고 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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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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