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기욤 패트리 "게임하기 전 스키선수였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15 10: 59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게임을 하기 전 스키 선수였다고 밝혔다.
김욤 패트리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서 "게임 하기 전 운동 선수를 했다"며 몸을 쓰는 게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스키 선수였다"고 자신의 과거를 밝히는 동시, 좌중이 놀라움을 표하자 "캐나다 대표가 아니라 동네 대표였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한편 2015 스노레이스 최강자전으로 꾸며진 '출발드림팀'에는 김성수, 손진영, P군(탑독), 필독(빅스타), 상민(크로스진), 조타(매드타운), 김기만, 이승광, 최성조, 기욤 패트리, 박재민, 윤찬, 석주일, 윤성호, 오정태, 남창희, 이종훈, 김경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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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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