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쐐기포’ 다저스, 클리블랜드에 낙승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3.15 12: 18

LA 다저스가 8회말 맷 카슨의 만루포를 앞세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꺾었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렌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시범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이날 5선발 브렛 앤더슨을 선발 등판시켰고, 앤더슨은 3이닝 무실점으로 자기 몫을 다했다. 2회말 스캇 밴 슬레이크의 솔로포로 앞서갔고, 3회말에는 하위 켄드릭의 땅볼에 지미 롤린스가 홈을 밟아 2-0이 됐다.

클리블랜드는 4회초 에릭 곤살레스의 중전 적시타로 다저스를 추격했는데, 다저스는 4회말 롤린스가 적시 2루타를 날려 다시 3-1로 도망갔다. 
6회초 클리블랜드는 타일러 홀트의 적시타로 2-3, 다시 승부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자 다저스는 8회말 맷 카슨이 만루포를 작렬, 7-2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이너리그 초청선수인 카슨인 이 홈런으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결국 다저스는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이날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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