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킬미힐미’ 종영 아쉬움 “이 순간 연기 기억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5 12: 49

배우 지성이 드라마 ‘킬미 힐미’ 종영 아쉬움을 내비쳤다.
지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순간 어떤 느낌으로 연기했는지 기억난다. 이 사진이 좋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성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맡은 차도현 캐릭터를 표현하는 슈트를 입고 있다.

지성은 ‘킬미힐미’에서 허세 가득한 신세기부터 17세 여고생 안요나까지, 7개의 인격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지성이 아니었다면 유종의 미를 거둔 ‘킬미힐미’가 존재할 수 없었다는 평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느낌인지 나도 알 것 같아”, “나도 이 사진이 좋다”, “요나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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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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