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주자 1,3루 KIA 최희섭이 유격수 앞 병살타로 아웃 된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날 KIA와 LG는 각각 양현종과 임정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LG는 어제(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이병규 투런, 정의윤 스리런 등 장단 14안타를 터트리고 적절한 계투책에 힘입어 11-5로 승리했다. 시범경기 4승2패를 기록한 LG는 1위에 올라섰다. KIA는 13일 삼성전에 이어 어제 LG와의 (14일)경기에서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