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슈퍼주니어 D&E, 감성 유닛의 탄생..'너는 나만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15 14: 18

그룹 슈퍼주니어 D&E가 감성 보컬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 D&E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너는 나만큼'의 무대를 꾸몄다.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 완전체 무대와 180도 다른 감성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컬을 부각시킨 음악과 잘 어울리는 퍼포먼스와 애틋함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보이스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너는 나만큼'은 일렉 키다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슈퍼주니어 D&E, 빅스, 포미닛, 니엘, 가인, 엠버, 나인뮤지스, 보이프렌드, 에릭남, 피에스타, 매드타운, 러블리즈, 스텔라, 여자친구, 샤넌, B.I.G, 윤현상, A.KOR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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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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