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2루 위기를 넘긴 정재훈의 침착한 투구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3.15 14: 42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2루 조정훈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정재훈이 역투, 실점없이 위기를 넘기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을 치러보며 실전 감각을 높이고 바뀌는 룰에도 적응하게 된다. 리그 개막은 28일이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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