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해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5 15: 43

15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두산  김현수가 공격을 마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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