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성민 마약 투약혐의 "징역 2~3년형 가능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15 15: 51

'필로폰 투약 혐의'로 조사 중인 배우 김성민이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성민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보도가 이뤄졌다.
김성민은 지난해 11월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민은 모든 혐의를 인정한 상태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동종 전과가 있고 집행유예 기간에서 투약했기 때문에 징역 2~3년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집행유예 선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만약 판매나 알선까지 했다면 형량은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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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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