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지성 "임신한 이보영, 함께 못해줘 미안..이제 남편노릇"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15 16: 12

배우 지성이 임신 중인 아내 이보영에 대해 "함께 못해주서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팬들과 '킬미, 힐미'의 마지막 회를 함께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성은 "시원 섭섭하다"라며 "나한테 칭찬해주고 싶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지성은 "작품하느라 함께 못해줘서 너무 미안했고, 끝나고 돌아가서 챙겨줘야겠다. 육아 휴직은 필요하겠지만 와이프가 돈 벌어오라고 하면 벌어와야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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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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