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인가’ 실수 사과 “윤현상씨 죄송..이해해주셔서 감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5 16: 26

아이돌그룹 ZE:A의 광희가 SBS ‘인기가요’에서 한 실수를 사과했다.
광희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현상씨, 아까 ‘인기가요’ 실수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대박 나세요 현상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윤현상과 악수를 한 채 서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실수 귀여웠어. 앞으론 조심하길”, “윤현상씨 대박나세요”, “두 분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광희는 ‘인기가요’에서 윤현상의 컴백무대를 소개하던 중 “윤상현”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지른 바 있다.
trio88@osen.co.kr
광희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