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유강남,'KIA에 연승! 11-1 승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15 16: 23

LG가 이틀연속 타선의 집중력을 과시하며 1위를 질주했다.
LG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13안타를 집중시키고 안정된 마운드를 앞세워 11-1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LG는 5승2패를 기록 1위를 지켰다. KIA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LG 이동현과 유강남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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