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시범경기 1위, LG는 강하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15 16: 31

LG가 이틀연속 타선의 집중력을 과시하며 1위를 질주했다.
LG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13안타를 집중시키고 안정된 마운드를 앞세워 11-1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LG는 5승2패를 기록 1위를 지켰다. KIA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LG 양상문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