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한국말로 “열여섯, 열일곱..” 스물까지 척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5 17: 08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스물까지 척척 세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물까지 무리 없이 세 추성훈과 야노시호를 기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딸기 머리끈을 가리키며 “하나, 둘, 셋”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또한 열 이상의 숫자도 척척 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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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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