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치과 치료도 의젓하게..‘다 컸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5 17: 14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치과 치료도 의젓하게 받아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치과 치료를 의젓하게 받아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치과를 찾았다. 긴장감에 두리번두리번 거리던 추사랑은 진료가 시작되자 아빠 추성훈의 손가락을 꼭 잡아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빨 속 벌레들 치료할까?”라는 의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의젓하게 치료를 받아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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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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